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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헤이즐>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감독, 반응

by 기대맘 2023. 10. 2.

2013년부터 미국에서 개봉되어 인기 있었던 영화를 매해 10편씩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2014년 여덟 번째 시간으로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안녕, 헤이즐(The Fault in Our Stars)>입니다. 지금부터 <안녕, 헤이즐> 영화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감독, 국내 평가 반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녕, 헤이즐> 정보 및 줄거리

2014년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 <The Fault in Our Stars>는 국내에서 <안녕, 헤이즐>이란 제목으로 개봉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조쉬 분이 감독한 로맨틱 드라마 영화로, 2012년에 출판된 존 그린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암 지원 단체에서 만난 십 대 헤이즐과 아우구스투스의 가슴 아프고 감정적인 이야기로, 청춘들의 사랑과 죽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녕, 헤이즐>은 원작 소설을 충실히 각색하고 감정적인 열연을 펼친 두 주인공 덕분에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영화의 여주인공인 헤이즐 그레이스 랭커스터(셰일린 우들리 분)는 인디애나폴리스에 사는 16살 소녀로 갑상선 암을 진단받고 투병 중입니다. 폐까지 전이가 된 암 때문에 그녀는 항상 산소통을 가지고 다니며, 대부분의 시간을 텔레비전을 보거나 소설을 읽으며 보냅니다. 그녀가 요즈음 빠져 있는 책은 피터 반 후텐(웰렘 다포 분)이 쓴 소설 "거대한 아픔"입니다. 그녀는 소설에 푹 빠져 작가의 고향인 네덜란드로 여행 가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헤이즐의 어머니 프라니(로라 던 분)는 헤이즐이 우울증에 걸려 집에만 처박혀 있다고 생각하고 그녀를 걱정합니다. 그리고 지역 교회의 암 지원 모임에 나가 보길 권유합니다. 헤이즐은 그곳에서 희귀한 골암의 일종인 골육종에서 회복 중인 17살의 소년 아우구스투스(안셀 엘고트 분)를 만납니다. 아우구스투스는 암으로 한쪽 다리를 잃었지만 자신감 있고 매력적이었으며,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헤이즐과 아우구스투스는 서로 좋아하는 책을 추천하며 빠르게 유대감을 형성하였고, 곧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아우구스투스는 작가 피터 반 후텐을 만나러 네덜란드로 가고 싶어 하는 헤이즐의 꿈을 이루게 해주고 싶어 불치병에 걸린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의 소원"에 의뢰합니다. 소원에 당첨된 둘은 결국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작가와의 만남을 꿈꿔왔던 헤이즐은 무례하고 알코올 중독자가 된 피터 반 후텐을 만나고 실망하지만 아우구스투스와 암스테르담을 여행하면서 추억을 쌓습니다. 둘의 관계는 점점 더 깊어지지만 그들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우구스투스의 암이 재발하게 되고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헤이즐은 그의 장례식에서 마지막 추도사를 전하며 사랑했던 그와의 추억을 되새깁니다. 추도사를 통해 헤이즐은 그녀가 아우구스투스로부터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그 사랑이 얼마나 가치 있었는지 전하며 남은 생을 소중히 살아갑니다. 

영화의 등장인물

헤이즐 그레이스 랭커스터(셰일린 우들리)는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폐까지 전이된 갑상선 암을 진단받아 평소에도 산소통을 사용하여 호흡합니다. 헤이즐은 똑똑하고 재치 있으며, 내성적이지만 암 지원 모임에서 아우구스투스를 만나 변화하게 됩니다. 아우구스투스 워터스(안셀 엘고트 분)는 골암의 일종인 골육종을 앓아 한쪽 다리를 잃은 17살 소년입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감 있고 열정이 있으며,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그는 자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헤이즐에게 전해주며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아이작(낫 울프 분)은 헤이즐과 아우구스투스의 친구로 망막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환자입니다. 같은 암 지원 단체에서 만난 이들은 서로에게 위로가 됩니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감독 조쉬 분

<안녕, 헤이즐>의 감독은 조쉬 분(Josh Boone)으로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그는 1979년 4월 5일 미국 버지니아 주 버지니아 비치에서 태어났습니다. 독립 영화로 경력을 쌓았던 조쉬 분은 <The Fault in Our Stars>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암에 걸린 두 십대의 사랑이야기를 아름답게 써 내려간 이 영화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2020년 우주를 배경으로 한 엑스맨 이야기 "뉴 뮤턴트"를 감독하였지만 기대할 만한 성과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감정을 잘 이끌어 내는 것으로 인정받은 그의 재능이 있기에 앞으로의 작품들이 더 기대가 됩니다. 

국내 평가 반응 : 여름철 소나기와 같이 짧지만 강렬한 십 대들의 사랑 이야기

<안녕, 헤이즐>은 원작 소설의 내용을 충실히 따르며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적신 영화입니다. 감독 조쉬 본은 암에 걸린 십 대의 사랑이야기로 자칫 슬프기만 할 수 있을 스토리에 가벼운 유머를 더하여 그 균형을 잘 잡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잘 표현하여 관객들이 영화에 깊이 빠져들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영화의 국내 네티즌 평점은 8.4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OST, 영상미, 스토리, 연기, 연출 감상 포인트 중 관객들은 감동적인 스토리에 많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또한 나이별 만족도를 살펴보면, 20대 관객들에게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관객들은 '비극을 감싸 안는 풋풋함', '상투성에 빠지지 않고, 잔잔한 에세이처럼 지혜를 일깨운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삶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영화'라고 평가했습니다.